동행 여정
(눅 8: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누구 때문이라고 핑계대면 그만인가 말씀 들리는 것은 죽고 사는 문제이다
(눅 7: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왜 세상이 기울어 보일까 자신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요 피리를 불어도 왜 춤추지 않을까 뭐든 반대로 삐딱한 인생이기 때문이다
(눅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내가 살려니 다 죽게 되고 네가 하라니 다 안되는 것이다 내가 죽고 내가 먼저 하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눅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때로는 무모하다 싶은 것이 믿어지고 해보겠단 맘이 인다 은혜가 임하는 순간이다
(눅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마귀의 시험인 것만 알아도 상황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반복되는 영적 전쟁인 것을 알면 그 간계에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눅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회개는 합당한 열매로 마음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로 신앙은 성품으로 인격으로 삶으로 증명되어야 진짜다
(눅 2: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드러나지 않고 막아주지 않아 계속 가는 것보다 드러내 주시고 막아 주시는 것이 주의 은혜다
(눅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있어도 부하여도 빈 손과 같은 인생이 있고 없어도 가난하여도 다 가진 것 같은 인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