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 31: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2013년 마지막 날입니다. 시작하는가 싶더니 어느덧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이라는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정말 마지막 날이 오는구나, 이렇게 가다가 언젠가나의 마지막 날도 오겠지' 생각하게 됩니다. 2013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오늘 잠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것이 헛되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아무리 고운 것도 아름다운 것도 다 헛되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정말 모든 것이 헛된 것이었음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만이 칭찬을 받을 것이..
(잠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저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작정했던 어떤 일을 어제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엄청나게 큽니다. 시작할 때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인 어제 밤에 혼자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마음으로 약속해 주셨던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도 일어났습니다. 주님 안에더 큰 계획이 있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은 순전하다고 오늘 잠언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말씀이 진짜입니다. 모든 말씀을,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도 무엇을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물며 기록하여 주신 하..
(잠 29:25,26)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013년을 돌아보는 마지막 주일 아침입니다. 올 한 해 누구를 의지하며 사셨습니까? 누구를 더 바라보며 사셨습니까? 사람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잠언은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다 하신다. 계획은 너희가 세우지만 이루는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정의와 공의도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께 다 달려있다.' 수없이 말씀하십니다. 오늘 잠언도 말씀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주권자, 곧어떤 힘있는 사람에게 은혜를 구하지 말라. 다 하나님께 달려있다. 하나님이 정의를 이루신..
(잠 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2013년에 저 자신에게 가장 감사한 일이 있다면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대하여영적인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제가 여러 번 나누었듯이 이것은 제 인생에 너무나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모든 것이 새로워졌습니다. 저 자신에게는 정말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된 기분입니다. 저 자신이 목사이면서도, 마치 이전에는 주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처럼,주님과 전혀 관계가 없었던 사람처럼, 이제 막 주님을 만난 사람처럼 이야기하는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거의 평생을 교회 안에서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떠나서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을 떠나 다른 무엇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잠 27: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마음이 들떠 있고 분주하기 쉬운 연말입니다. 각종 송년모임들이 이어집니다. 가족과 친지들, 친구들, 동료들, 이웃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인사와 새해를 맞이하는축복들을 서로 나눕니다. 2013년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 새해에는 또 어떻게 살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새해에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의 마음가짐은 어떠십니까? 오늘 도움되는 말씀을 잠언에서 하고 계십니다.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맡은 일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지금 하고 있는 일, 나에게맡겨진 일에 충실하라는..
(잠 26:18)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있고 죽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흥왕케 하는 사람이있고 망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새벽 말씀입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느헤미야를 향하여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느2:10) 나 자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사람을 일으키고 세우고 살리는 사람입니까? 넘어지게 하고 시험에 들게 하고 죽이는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평가합니까? 유익한 자, 흥왕하게 하는 자로 평가합니까? 아니면, 무익한 자, 도움이 안되는 자, 망하게 하는 자로 여깁니까?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자가 있다고 오늘 잠언은 말씀합니..
(잠 25: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Merry Christmas! 참 신비합니다. 거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오늘 한 번 이상은 이 말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그 의미를 알든 모르든,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아니 싫어하는 사람들조차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들떠 있습니다. 온 세상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다 비슷합니다. 야!! 너무 신기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아니 어느 누가 세상에 공통적으로 이 현상이 일어나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나신 그분, 이 땅에 오신 그분,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잠 24: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가 행한 대로 그 사람에게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 복수하고 싶은 마음, 받은 대로 갚아 주고 싶은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자존심이 상하고, 멸시를 당하고, 손해를 보고,불공정한 대우를 당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저 사람은 나한테 이렇게 하는데…. 내가 왜 참아야 돼? 왜 나만 항상 양보해야 돼?' '저 사람이 문제야! 저 사람 때문이야!'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하나 봐!' 이런 마음이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반대를 말씀합니다. 안 좋은 일을 그대로 안 좋은 것으로 갚으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불공정을 불공정으로, 멸시받은 것을 멸시하는것으로 갚지 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