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여정
(요 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맹인이 보이는척 잘가는척 해봐야 눈뜬자가 보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떠서 보게하심이 감사한 은혜이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안할수있는 자유가없어 시키는대로 해야만하는 종으로사는 인생이있고 안할자유가 있음을알고 분별하고 거절하며사는 참자유하는 인생도있다
(요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길이 아닌데도 고집하며 가는 것은 어두워 못 보기 때문이요 좁은 길이어도 기꺼이 따라가는 것은 비추어 주시는 은혜 때문이다
(요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정죄 아닌 용서가 죽어 마땅한 죄인을 다시 살리고 다시 기회 주심이 새로운 삶을 향한 결단의 싹을 틔운다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드디어 터트린 꽃망울은 기다리던 얼굴에 웃음을 주고 내 안에 흐르는 성령의 생수는 오늘도 이겨 보자고 새 힘을 준다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주의 보배로운 피가 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다시 높이시리라 거룩한 산 돌 성석교회여 산 소망으로 다시 일어나라
(벧전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자기 사욕을 위해 교회를 치욕스럽게 한 자는 주 앞에서 진짜 치욕을 당하고 주의 교회를 위해 부끄러운 치욕을 당한 자는 주 앞에서 영광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