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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입니다. 짧지만 강하고 확실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1절)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아야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다 나와 찬양하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 7:9)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송할 이유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때문입니다. 변함이 없는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 멈추지 않는 사랑, 그 사랑 때문입니다. 


둘째는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 조건에 따라 변하지 않으십니다. 항상 그대로, 항상 그 자리에, 나를 향하여 진실하시고 신실하십니다. 


주일 아침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무리 중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아무나 예배하지 못합니다. 부름받은 자만이, 은혜를 입은 자만이 예배할 수 있습니다. 


늘 하는 습관대로,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마치 처음 예배하듯, 오늘도 인자하고 진실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합시다. 


예배하는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여러분 모두...굿모닝!!^^


<그 사랑>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신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에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