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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6: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구약에서는 성전이 하나님께서 계신 집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우리가 곧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전입니다. 우리가 곧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성전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

이런 영광이 없습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거룩한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곳은 그야말로 엄청난 영광이 임하는 곳입니다. 각자에게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 모두가 함께 나아가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오늘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하는, 주님의 영광이 임하시는, 우리 교회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마치 처음 드리는 예배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합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도 그 하나님께 나아가 영과 진리로 예배합시다.

예배가 우리 존재의 이유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우리 삶의 중심입니다. 예배가 우리 삶의 원동력입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거룩한 주님의 임재가 여러분 각자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배하는 아침, 가장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아침, 모두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