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줄묵상

은혜가 필요한 병든 죄인

김병균 2020. 1. 16. 00:47

이 사람 저 사람 탓하고 이런 저런 상황 탓하고

탓하고 변명하고 합리화 하는 것이 병든 죄인의 특성이다

그 눈에는 모두가 다 잘못되었다

자기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38년 된 병자이면서 말이다

은혜가 필요한 병든 나의 모습 아닌가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요 5:7)

 

'한줄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나는 당당하게 산다  (0) 2020.03.27
주님의 진노 앞에 서라  (0) 2020.03.26
사람이 변하는가  (0) 2020.01.14
빛 앞으로 가까이  (0) 2020.01.10
거듭남의 증거  (0)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