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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저 사람 탓하고 이런 저런 상황 탓하고
탓하고 변명하고 합리화 하는 것이 병든 죄인의 특성이다
그 눈에는 모두가 다 잘못되었다
자기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38년 된 병자이면서 말이다
은혜가 필요한 병든 나의 모습 아닌가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요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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