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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묵상

다른 옷을 입은 존재다

김병균 2019. 8. 24. 00:52

섞여 있다 하여 백조를 오리라 하지 마라

같이 있다 하여 같을 것이라 속단하지 마라

우리는 섞여도 섞일 수 없는 다른 옷을 입고 있는 거룩한 제사장이다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레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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