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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묵상

달고 오묘한 말씀

김병균 2019. 9. 20. 00:42

흔들려고 찾아 오는 사망의 소리는 거절하고

영혼 깊은 곳에서 들리는 생명의 음성을 듣자

달고 오묘한 말씀이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나를 살리는 생명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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