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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세상에 수십억의 사람이 있지만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신비하게 생각된 적이 있습니다. "다양성" 하나님입니다무궁무진한 다양함을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교회 공동체의 특성  하나가 "다양성을 통한 하나됨"입니다세상은 서로 다르면 하나가   없다고 말합니다서로 비슷해야 모일 있다고 말합니다성향취미학벌관심사…등이 비슷해야 공동체를 이룰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 공동체는 그렇지 않습니다서로  다르니까 하나가 되라고 말씀합니다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없습니다하나하나 보면 부족합니다 허물이 있습니다 약점이 있습니다그러면서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람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하나가 되어 온전한 모습을 이루라는 것입니다서로 모여야 온전해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교회를 "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계신 온전함의 모델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십니다주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온전함을 이루어야 합니다온전하신 주님이 머리가 되시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그분의 몸이  때에 아름다운 하모니를이루어 온전한 모습이 완성됩니다.

 

가난한 자도 있고 부자도 있는 것입니다배운 자도 있고  배운 자도 있는 것입니다성격이 급하고 강한 사람도 있고 느리고 유순한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이런 저런 사람  있는 것입니다 나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지으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오늘 잠언은 말씀합니다그렇습니다나를 이렇게 사람을 저렇게 만드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누가 판단할 있습니까누가 어떻다고 비판할  있습니까그것은  사람을 비판하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멀리하고 싫어하면 아름답고 온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룰  없습니다주님은 나같은 사람도  몸으로 받아 주셨습니다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싫어도  몸입니다맘에 안들어도  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 사이에 있던 담을 예수님 자신의"육체" 허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2:14)

 

성탄의 예수님은  화평의 예수님평화의 예수님이십니다성탄의 시즌에 우리모두를 다양하게 만드신 하나님우리를 하나되게 하시기 위하여  땅에 오시고죽으신 예수님 주님을  깊이 생각할  있기를 바랍니다하나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 공동체 위에 가득 부어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예배하는 기쁜 가장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예배합시다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예배도 달라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