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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묵상

주님의 진노 앞에 서라

김병균 2020. 3. 26. 23:50

정말 괜찮아서 이러는 것인가

감각 없음이 아닌가 돌처럼 굳음이 아닌가

주님의 진노임을 알고 경고의 나팔임을 알고 사랑의 기회임을 알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의 진노 앞에 서서

떨며 참회함이 참 지혜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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