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여정
(눅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안 울어도 될 일에는 울고 울어야 할 일에는 울음이 없으니 상하고 애통하는 마음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을 회복시키소서
(눅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이유는 결국 사명의 길을 가게 되는 이유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도우시는 주님의 기도 때문이다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분별 못하고 그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깨어 있지 못해 둔감하기 때문이요 감히 그렇게 까지 하지 못하는 이유는 깨어 있어 영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이다
(눅 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말씀이 안 들리면 매사에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게 되고 급기야 주님을 못 박는 도구가 된다
(눅 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인생에 그런 날이 있다 희한한 생각이 들고 행동을 하게 된다 전혀 예상 못한 일이 일어난다 은혜를 경험하는 날이다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밖으로는 온유하고 안으로는 겸손하게 아름답게 익어가는 알곡 성도 되게 하소서
(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종이 왕이 되려 하니 진짜 왕은 보이지 않고 무익한 종인 줄 아는 자 없으니 주인 아닌 거짓 주인들만 득세한다
(눅 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홍해가 갈리지는 것보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보다 사는 동안 말씀 들리는 것이 기적 중에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