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된 양심이여, 이를 어이할꼬_20190517
[렘 3:1-18]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절) 노를 한없이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이 은혜를 누가 입을 수 있을까요? 이 말씀에서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첫째,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은혜는 하나님의 부르시는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자가 입을 수 있습니다. “돌아오라, 돌아오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도 돌아가지 않으면 이 은혜를 입을 수 없습니다. 아직 기회를 주심이 은혜입니다. 여전히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이 은..
아침묵상/2019년
2019. 5. 18.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