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여정
죽을 때까지 믿고 누리며 사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죽는 날까지 우왕좌왕 갈팡질팡 헤매는 인생도 있다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욕심에 갇혀 믿지 못하는 자신이다
하늘의 그분을 아는 자는 그의 삶이 방향이 약자를 향하여 아래로 내려가지만 하늘의 그분을 모르는 자는 약자를 밟고 이용해서라도 스스로 자꾸 위로 올라가려 한다
원하는 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심이 아니라 사사건건 간섭하심이 찌르시고 누르심이 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