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단속을 잘 하자_20190415
[누가복음 22:1-13]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오늘 본문에 두 종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사탄에게 쓰임 받는 사람들, 그리고 예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대조되는 두 장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고, 그러는 중에 열두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는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기로 합니다. 거기에 중요한 표현이 나옵니다.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사탄이 들어갔다는 것을 다른 면에서 표현하면 유다가 사탄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는 것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사탄에게 쓰임을 받을까요? 사탄은 무엇..
아침묵상/2019년
2019. 4. 16.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