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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모이려 하는 예배가 아니라
흩어진 자리에서도 되어야 하는 예배
듣고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예배가 아니라
삶으로 인격으로 살아내어야 하는 예배
위로 만이 아니라 아래로 세상으로 가는 예배
멈춰선 이 시점에 고민해야 할 예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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