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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2024

부르심

김병균 2024. 1. 10. 06:59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오늘도 멈출 수 없는 그 이유

다시 일어서게 하는 그 이유

 

울면서도 다시 가게 하는 그 이유

내 주의 부르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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