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여정
세상을 따름이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고 탐스럽기까지 하나 더 갈하고 주리게 할 뿐이다 누룩처럼 부풀어가는 욕망에 영혼만 상하게 될 뿐이다 어린양을 따름이 욕망과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계 7:16)
주님 앞에서 생각하고 주님께 물어 결정하고 주님 뒤 따라 행동하자 내가 앞서면 시행착오 그가 앞서면 만사 형통 주님을 밖에 세워 두지 말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보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작은 일이라도 충성할 수 있는가 보이는 일은 누가 못하랴 작은 일에 충성함이 능력이다 세상과 하늘은 평가의 기준이 다른 법이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계 3:8)
아무 의미도 가치도 보람도 없는 겨우 숨만 쉬는 인생이 아니라 무명해도 유익한 자로 살자 슬픈세상 웃음 주는 자로 살자 가난해도 부요하게 하는 자로 살자 아무 것도 없어도 다 가진 자로 살자 예수 함께 하시니 당당하게 살자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 3:1)
사탄의 권세 강하나 더 크신 예수의 권세 연약한 나 붙드시네 세상의 유혹 달지만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내 갈 길 인도하시네 주 예수 날 붙드시네 주 말씀 날 인도하네 영생복락 내 것일세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계 2:13)
하늘을 바라보며 땅을 살아라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라 그날이 온다 견디어라 이겨내라 이긴 자에게 그날의 영광이 주어지리라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 1:7)
레위기를 통해 거룩을 배운다 거룩은 분별하는 것이고 질서 안에 있는 것이고 섞이지 않는 것이고 제자리로 가는 것이다 거룩은 속죄의 은혜로 완성된다 거룩한 삶은 되기 위한 목표가 아니라 이미 된 자로서의 합당함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레 27:34)
아들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신 그분께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가 무엇이든 언제든 중심으로 드릴 수 있는가 아낌없이 주심이 사랑이듯 아낌없이 드림이 사랑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