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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자에게 자유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이사야에 있는 말씀을 읽으시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21)

 

위대한 선포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정말 이루어졌습니까? 어떻게 있습니까?

 

다른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보면 있습니다. 우리를 보면 있습니다. 정말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우리 자신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가난한 자에게도, 천하고 낮은 자에게도, 이방인에게도, 가진 하나 없고, 내세울 하나 없고, 있는 하나 없는…., 바로 같은 가난한 자에게도 복음이 전하여졌습니다. 복음으로 나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포로 자에게 자유를

 

죄에 포로 되고, 사망에 포로 되고, 세상에 포로 되고, 사탄의 포로 되었던 같은 , 그대로 살았다면 여지없이 종이 되어 끌려 살았을 우리 같은 자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정말 멀었던 우리입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어디가 길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사는 생명의 길인지 몰랐던 우리입니다. 캄캄한 곳에 있는 줄도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우리입니다. 정말 맹인이었습니다. 그대로그대로 계속 갔으면 날뻔한 우리였습니다. 그런 우리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진리를 보게 하셨습니다. 영원한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불의하고, 부조리하고, 부당한 조직과 세상에 의해, 억압받고 착취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던 우리들, 잘못된 세상을 보고도 아무 것도 없는 연약한 우리들, 감히 우리가 상대할 없는 엄청난 세력 앞에서 꼼짝할 없는 우리들, 돈에 눌리고, 악에 눌리고, 악한 영에 눌려 있던 우리들, 그런 우리를 풀어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영향 받지 않도록,  고통 받지 않도록, 완전히 풀어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정말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오셔서 하신 모든 일이 전부 은혜입니다. 은혜로 모든 일이 것입니다. 은혜로 구원 받고, 해방 받고, 눈을 뜨고, 자유하게 것입니다. 정말 은혜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사야의 글을 읽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그런데….

 

가지 보아야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사야의 글을 읽으시면서 빠트리신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러 거기까지 읽으시고 중단하셨습니다. 이사야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읽다가 중단하신 다음에 구절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 61:2)

 

여호와의 은혜의 까지만 읽으셨습니다. 다음 구절, “하나님의 보복의 이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읽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복하시는 , 심판하시는 날을 말씀합니다. 바로 이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하실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포하시고 이루시는 일은 초림하신 후에 하실 일이고, “보복의 선포하시고 이루시는 것은 재림하신 후에 하실 일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모든 말씀이 이루어졌다면, 이제 남은 것은 하나입니다. 재림하셔서 말씀대로, 보복의 이루시는 것입니다. 악을 심판하시는 일입니다. 악한 세력을 완전히 물리치시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악에게 보복하시는 때에,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한 영광을 누리게 것입니다. 세상에서 은혜를 맛보기 것이라면, 때는 진짜 은혜를 누리며 살게 것입니다.

 

날이 앞에 있습니다.

 

날을 소망합니다.

 

날이 있기에 오늘도 가슴을 있습니다.

 

활짝 웃을 있습니다.

 

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그 날까지 오직 동행입니다.

 

동행하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