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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진심으로 이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살면서 그렇게 느끼지 못할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말입니다. 늘 부족하고, 늘 쫓기고, 늘 '간당간당~~', 돈도 시간도 삶의 여유도, 늘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편안할 때는 주님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는 것 같고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것 같은데, 조그만한 문제만 생겨도 언제 그랬냐는 듯 곧 불평 불만이 생기는 것이 우리의 연약한 모습입니다. 

그래요 그게 우리 모습입니다. 넘어졌다 일어났다, 울다 웃다를 반복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누구 하나 더 잘난 사람 없이 우리가 다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우리는 다시 한 번~~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의 '정답'을 되새겨야 합니다. 힘들수록, 넘어져 있을수록, 앞이 안보일수록, 이 정답을 또 다시 읽고 또 읽어야 합니다. 이 말씀이 살아있는 능력이 되어 나를 다시 살리실 때까지 억지로라도 마음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네 주님, 정말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항상 푸른 풀밭에 누이십니다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십니다

지쳐있는 내 여혼을 소생시키십니다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바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서 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되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툭툭 치시고 당기시면서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대적하는 세상 앞에서
나의 원수 마귀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실 것을 믿습니다
내 잔을 넘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넘치는 사랑이 
내 평생에 반드시 나를 따를 것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주님의 집에 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정답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기면서,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힘 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영적인 공간을 보십시오. 답답한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자들이 아니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 사는 자들입니다. 

주님의 집에 사는 복 받은 자들이여, 그대들에게는 정말 아무런 부족함이 없도다! 할렐루야!!

안개 낀 아침, 그나마 잠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아침, 오늘도 모두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