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5,6)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까?' '내 앞에 이런 문제와 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주님만 바라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저 사람 때문에, 저런 일 때문에 이렇게 답답한데 어떻게 이런 상황에 주님만 생각하고 참을 수 있습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마음 한쪽에서 항상 올라오는 생각입니다. 오늘 새벽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충성이란 우리에게서 올라오는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다.' 주님 앞에 충성한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일이 잘 되고 형통하여..
(시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2014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출발하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또 한 해를 열심히 달려가야 하는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올 한 해 내 삶의 왕은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왕이십니다. 내가 모시고 사는 주님, 24시간 바라보고 있는 주님, 언제나 변함없이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 나와 동행하는 주님, 그 주님은 바로 '나의 왕'이십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세상은 왕이신 예수님을 향하여, 그분의 백성인 우리를 향햐여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이 왕이 아니라고 소리지를 것입니다. 네 자신이 왕이라고, 세상이 최고라고, 너 자신을 위하여 살라고 우리를 유혹할 것입니다. 세상의..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 있는 사람은... 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만 사모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우리들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우리들 예수님만으로 행복한 우리들 바로 우리들이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2014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이 있는 사람만 누리는 참된 복을 많이 받고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게 하소서 철을 따라..., 일년 내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하소서 올 한 해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가정을 축복합니다. 자녀..
(잠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 31: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2013년 마지막 날입니다. 시작하는가 싶더니 어느덧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이라는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정말 마지막 날이 오는구나, 이렇게 가다가 언젠가나의 마지막 날도 오겠지' 생각하게 됩니다. 2013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오늘 잠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것이 헛되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아무리 고운 것도 아름다운 것도 다 헛되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정말 모든 것이 헛된 것이었음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만이 칭찬을 받을 것이..
(잠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저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작정했던 어떤 일을 어제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엄청나게 큽니다. 시작할 때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인 어제 밤에 혼자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마음으로 약속해 주셨던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도 일어났습니다. 주님 안에더 큰 계획이 있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은 순전하다고 오늘 잠언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말씀이 진짜입니다. 모든 말씀을,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도 무엇을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물며 기록하여 주신 하..
(잠 29:25,26)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013년을 돌아보는 마지막 주일 아침입니다. 올 한 해 누구를 의지하며 사셨습니까? 누구를 더 바라보며 사셨습니까? 사람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잠언은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다 하신다. 계획은 너희가 세우지만 이루는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정의와 공의도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께 다 달려있다.' 수없이 말씀하십니다. 오늘 잠언도 말씀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주권자, 곧어떤 힘있는 사람에게 은혜를 구하지 말라. 다 하나님께 달려있다. 하나님이 정의를 이루신..
(잠 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2013년에 저 자신에게 가장 감사한 일이 있다면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대하여영적인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제가 여러 번 나누었듯이 이것은 제 인생에 너무나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모든 것이 새로워졌습니다. 저 자신에게는 정말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된 기분입니다. 저 자신이 목사이면서도, 마치 이전에는 주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처럼,주님과 전혀 관계가 없었던 사람처럼, 이제 막 주님을 만난 사람처럼 이야기하는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거의 평생을 교회 안에서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떠나서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을 떠나 다른 무엇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잠 27: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마음이 들떠 있고 분주하기 쉬운 연말입니다. 각종 송년모임들이 이어집니다. 가족과 친지들, 친구들, 동료들, 이웃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인사와 새해를 맞이하는축복들을 서로 나눕니다. 2013년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 새해에는 또 어떻게 살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새해에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의 마음가짐은 어떠십니까? 오늘 도움되는 말씀을 잠언에서 하고 계십니다.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맡은 일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지금 하고 있는 일, 나에게맡겨진 일에 충실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