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4-27)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마음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 감정, 말, 행동의 뿌리가바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말과행동, 삶을 통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것이 24절부터 27절의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마음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첫째, 구부러진 말, 비뚤어진 말을 버려야 합니다. 마음이 비뚤어져서 말도 그렇게..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우리 앞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두 가지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납니다. 내 명철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을 신뢰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내게 일어나는 느낌과 판단과 경험을 믿을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믿을 것이냐 하는 겁니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입니다.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 와서 말합니다. "어떤 백성이나 어떤 나라의 신도 능히 자기의 백성을 나의 손과 나의 조상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였나니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겠느냐" (대하 32:15) '너희를 살려줄 자가 나 앗수르 왕이겠느냐 너희 하나님이겠느냐?' 하는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자가 누구이겠느냐 하는 겁니다..
(잠 2:4,5)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지혜를 찾는 것을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하라고 말씀합니다. 참 지혜와 지식을 추구하는 것, 진리를 찾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갈망입니다. 오늘 말씀 안에서 이와 관련해서 세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진리는 금이나 은처럼, 감추어진 보배처럼 귀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진리를 만나느냐 못만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진리는이 세상의 어떤 금은보화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수고와 인내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은을 ..
(잠 1: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12월의 첫 날, 새로운 달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은 또 2013년의 마지막 달이기도 합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루의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일주일, 한 달, 일 년…. 모두 시작이 있고 끝이있습니다.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이런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매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고. 이 세상에서의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 인생을 삶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누구나 반드시 끝을 맞이합니다.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이 세상도 결국 마지막, 종말이 옵니다. 그리고 다시..